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 가동한다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 가동한다
  • 강진신문
  • 승인 2022.09.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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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료 공백 방지로 군민 불편 최소화

강진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응급환자 발생 대비 및 진료 공백 방지를 위해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군민들의 의료기관 및 약국 휴무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관내 의사회와 약사회 협의를 거쳐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했다.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전라남도 강진의료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며, 당직의료기관 의원 6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5개소가 일자별로 운영된다.

연휴기간 보건소에서는 비상진료 상황실을 운영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하고, 매일 비상진료(09:00∼18:00)와 선별진료소(09:00∼15:00)를 운영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자세한 운영 일정은 강진군 및 보건소 홈페이지, 복지부콜센터 129, 구급상황관리센터 119,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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