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암 등 조기 발견과 치료 중요성 공유
국민건강보험공단완도강진지사는 지난 11일 본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과 건강검진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15개 장기요양기관 대표이사, 담당자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 국민건강보험공단완도강진지사에서는 관계자들과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해서는 암 검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공유 하였다.
특히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와 수급자의 올바른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검진이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안내하였다. 이와함께 장기요양기관과 공단이 함께 건강관리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완도강진지사에서는 8월부터 암의 경제적 부담과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검진 지원 사업을 갖고 있다.
김왕현 지사장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와 수급자의 암 검진률이 매우 저조하다"며 "건강한 백세시대의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검진이 필요하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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