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민간전문가 참여 소방특별조사
전남소방, 민간전문가 참여 소방특별조사
  • 강진신문
  • 승인 2022.08.16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건축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대외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매월 2회 민간전문가와 함께 소방특별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민간전문가는 소방 관련 학과 교수, 건축사, 전기·가스 분야 자격자 등 135명의 인력풀로 구성됐다. 소방특별조사자로 위촉돼 소방서와 합동으로 특별조사에 참여토록 할 계획이다.

전남소방본부는 도내 5개 소방서와 연말까지 매월 2회씩 3~4명의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화재 취약 대상을 특별조사해 건축물의 안전관리에 대한 문제점 발굴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