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중마을·신마항 해안가 일대 쓰레기 1t 수거
강진군새마을회 마량면협의회(회장 신종학)과 마량면새마을부녀회(회장 정신요)는 지난4일 깨끗한 전남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마량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마량면소재지 서중마을해안가와 신마항해안가 일대 청소에 나섰다.
환경정화에 회원들은 바닷가 갈대숲속에 숨어 있는 쓰레기를 줍는 등 기후위기시대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깨끗한 전남만들기 환경정화도 전개하였다. 환경정화에 회원들은 해안가로 떠 밀려온 각종 쓰레기와 해양 스티로폼, 생활쓰레기, 페트병 등 1톤여를 수거 처리했다.
신종학 회장은 "우리고장은 우리의 손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마량 환경이 보존·유지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가져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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