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한들농협,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쾌거
강진한들농협,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우수상 쾌거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2.08.1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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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농협, 한마음 행사에 도농상생 자금 1천만원 전달

 

강진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에 1,118개의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누어 경제사업과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항목을 평가하며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고 종합적인 평가이다.

특히 종합업적평가는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봉사기능 극대화 농축협 경영내실화를 위한 성장성과 경영관리, 농업인 실익사업을 주요 평가한다.

강진한들농협은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 평가하는 상호금융부문의 최고의 시상제도인 상호금융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상반기 경영실태평가에서 1등급을 받는 등 각종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함께 강진한들농협은 건전여신 500억원 탈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달성탑은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건전여신 최초 500억원 달성을 비롯해 일정금액 이상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제도이다. 강진한들농협은 지난달 말 현재까지 대출금 530억으로 지난해보다 256억원(93%)이 증가했다.

또한 지난 2일 한들농협에서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방안을 찾고 발전시켜 나가고자 도시에 위치한 송정농협과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송정농협은 한들농협에 도농상생 자금 1천만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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