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강 한정식 문막례 대표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대통령상 표창
다강 한정식 문막례 대표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대통령상 표창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2.07.2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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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특산물 이용한 제철요리와 상차림 음식 전시

(사)한국음식관광협회가 주최한 제23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다강 한정식 문막례 대표가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

제23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는 지난 2000년도부터 시작된 박람회로 세계시장에 한국을 알리기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 전시관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문 대표는 서울과 제주, 여수 및 강진지역 요리연구가 및 조리사, 요리학원을 경영하는 요리전문가들로 구성된 SP 외식경영연구소팀으로 참여했다. SP연구소팀은 다강 한정식 문 대표와 제주 다금바리 강창건 명인, 롯데호텔 채봉수 셰프 등으로 구성되어 각자의 탁월한 능력과 개인 솜씨를 발휘해 짜임새 있는 레시피와 요리구성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문 대표는 각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제철요리와 상차림 음식, 이바지음식, 궁중음식 등 다양한 요리를 전시해 참가자와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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