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트홀, 최신영화 '앵커' 상영
강진아트홀, 최신영화 '앵커' 상영
  • 강진신문
  • 승인 2022.06.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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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오후 3시, 7시 2회 상영, 선착순 무료 입장

강진아트홀에서 오는 21일 오후 3시, 7시에 최신 영화 '앵커'를 상영한다.

생방송 5분 전,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에게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전화가 걸려온다. 장난전화로 치부하기에는 찝찝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세라'.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말에 '세라'는 제보자의 집으로 향하고 제보자인 '미소'와 그녀의 딸의 시체를 목격한다.

그날 이후, '세라'의 눈앞에 죽은 '미소'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기 시작한다. 사건 현장에서 미소의 주치의였던 정신과 의사 '인호'(신하균)를 마주하게 되며 그에 대한 '세라'의 의심 또한 깊어지는데, 완벽했던 앵커를 뒤흔들 충격적인 진실을 확인하라!

정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영화의 떠오르는 샛별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차래형이 열연을 펼친다.

강진아트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 발열체크 후 37.5도 이상과 호흡기 질환(기침 등) 마스크 미착용 관람자 출입을 금지한다.

15세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보호자가 동행 할 경우 15세 이하 연령도 입장 할 수 있다. 선착순 무료이며 관람문의는 430-3973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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