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부품 강진대리점 관내 5개초교에 1천개 전달

현대모비스 현대부품 강진대리점(대표 김경환)·기아부품 강진대리점(대표 노상남)은 지난 8일 강진중앙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투명우산을 펼치면 안전한 세상이 열려요' 나눔 행사에는 이동인 현대모비스 목포사업소 책임매니저, 최 용 교장, 학생 등이 함께했다. 전달된 투명우산은 현대부품, 기아부품 강진대리점 대표가 아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현대모비스에 사연을 보내 1천개가 준비됐다. 중앙초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입체캐릭터를 사용하고 호루라기가 부착된 투명우산 650개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현대부품, 기아부품 강진대리점 대표는 지난 3일에도 동초교, 계산초교, 신전초교, 도암초교 4개 초등학교를 방문해 총 350개 투명우산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준비된 1천개의 투명우산은 현대모비스에서 지난 2010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과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갖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를 예방하고자 경량 알루미늄과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튼튼하한 투명우산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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