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체 무소속 도의원 예비후보, "강진 위해 백의종군"
곽영체 무소속 도의원 예비후보, "강진 위해 백의종군"
  • 강진신문
  • 승인 2022.05.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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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6·1 전국지방선거]

곽영체 무소속 도의원 예비후보가 강진을 위해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출마선언에 나섰다.

지난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곽영체 예비후보는 "강진을 위해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결심했다. 늦게 결정했지만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믿는다"며 "강진 발전을 위해 경험을 살려 열정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을 100% 알차게 수행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곽 예비후보는 "그동안 저는 지난 군수선거에서 패배 한 후 민주당에 대한 애정을 갖고 문을 두드려 겨우 이재명 후보 캠프의 도움으로 복당했으나 작금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지역 정가에서 일어나는 정치 행태를 보면서 이제 민주당에 대한 애정은 제 인생의 삶의 철학과 맞지 않아 안타깝지만 거두었다"며 "경선에 경선 또 경선을 거듭하는 꼼수정치. 중앙당의 원칙 없는 운영 때문에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정치 지도자들 때문에 창피한 경선이 이루어지고 있고 전국에서 전남이 가장 문제가 많이 발생했다"고 꼬집었다.

곽 예비후보는 "강진군의 발전과 깨끗한 정치 풍토 정화를 위해 결연하게 나서는 것"이라며 "도의원에 당선되면 4년간 강진군에 대한 저의 마지막 헌신과 봉사라고 생각하고 잘 하겠다"고 밝혔다.

또 "군수 출마를 한 경험이 있어 강진군 전 지역 숙원사업을 잘 파악하고 있어 해야 할 일들을 잘 알고 있다. 많은 예산을 끌어와 강진원 군수예비후보와 함께 강진 발전을 위해 한알의 밀알이 새싹을 키우듯  강진의 희망을 일구는 도의원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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