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아이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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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 기자
  • 승인 2022.04.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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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신협, '2022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 운영

 

강진신협(이사장 문경환)은 지난 13일 본점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칠량지역아동센터(센터장 신승옥)와 '2022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협약식을 가졌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의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멘토가 되어 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다.

강진신협은 지난 2021년부터 어부바 멘토링 사업을 시작했고 올해 칠량지역아동센터 3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6월부터 8월까지 약3개월에 걸쳐 경제교육과 화폐만들기, 전통시장 체험과 아나바다 운동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경환 강진신협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포하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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