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간 소통과 화합에 노력하겠다"
"회원들간 소통과 화합에 노력하겠다"
  • 김철 기자
  • 승인 2022.04.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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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환 제2대 전남 귀농어촌연합회장 취임

 

김옥환(68·강진읍) 전 강진군 귀농인연합회장이 지난 15일 나주시 산포면에 위치한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강당에서 제2대 전라남도 귀농어촌 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전남 귀농어촌연합회는 전라남도 21개 시·군 귀농어귀촌인 6천여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약 4만여명의 귀농어귀촌하고 있어 인구증가 정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옥환 신임 회장은 강진군 귀농인연합회장을 4년 역임하고 바로 전남 연합회장으로 추대되었다.

김 회장은 "앞으로 선배 귀농인들의 성공과 실패담을 모아 귀농귀촌을 계획중인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그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과학적이고 선진화된 시스템을 마련하고 싶다"며 "이런 시스템이 정착되면 강진을 비롯한 전라남도의 인구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회장은 "앞으로 연합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이 중요한 만큼 회원들 간에 더욱더 소통하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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