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순선 군의원 예비후보, "검증된 든든한 참 일꾼"
서순선 군의원 예비후보, "검증된 든든한 참 일꾼"
  • 강진신문
  • 승인 2022.04.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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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6·1 전국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순선 군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칠량면 황금체육관 건너편에 선거사무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지역주민들과 김승남 위원장과 민주당 예비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 예비후보는 "지난 의정활동 기간동안 강진군민을 바라보면서 낮은 자세로 일했다. 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했다"고 밝히면서 "많은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고 호된 질책, 따뜻한 격로로 감사했다. 누가 발로 뛰는 군의원이 될수 있는지, 신뢰하는 군의원이 될수 있는지 판단하고 성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김승남 위원장은 "서순선 예비후보는 농부이면서 정치인으로 농업을 잘아는 전문가"라고 소개하면서 "인구가 줄어가는 강진은 인구문제에 최선을 다하는 제대로된 일꾼을 잘 뽑아야한다. 서순선 예비후보를 끝까지 지켜주고 성원해 달라"고 밝혔다.

격려사에 나선 이용호 전 의원은 "제17대 국회에서 직불금이나 자조금이라는 단어를 만든사람이 서순선 예비후보"라며 "지역을 위해 누가 일을 할것인지 잘 살펴보고 선택해 달라"고 주문했다.

개소식에서는 8년간 의정생활을 마무리하는 김명희 군의원이 서순선 예비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하는 축하시를 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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