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남 군의원 예비후보, "삶의 현장에서 함께하는 현장정치"
윤영남 군의원 예비후보, "삶의 현장에서 함께하는 현장정치"
  • 강진신문
  • 승인 2022.04.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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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6·1 전국지방선거]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강진군의회 의원선거 가선거구 윤영남 예비후보는 강진읍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김승남 국회의원, 각계각층인사, 지방선거 후보자, 군민 등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윤 예비후보는 "강진읍 북쪽 부춘마을에서 나고 자라 광주에서 전남고등학교, 전남대학교 졸업 후 줄곧 강진에서 생활해 오고 있다"며 "강진군임업후계자협의회장을 하면서 당시 최대 이슈였던 임업직불금 쟁취를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마침내 지난해 11월에 이 법률안이 국회를 통화하였고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정치를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월 아들이 선물이라면서 운동화 한 켤레를 사왔고 이 운동화가 다 떨어지게 1년동안 신고 뛰어보십시오 라고 말했다. 이후 아들과 약속을 지키고자 밤낮없이 주민들과 함께하면서 이 자리까지 뛰어오고 있다"며 "주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함께하는 현장정치, 작은 것부터 해결하는 생활정치, 동네정치를 실현해 나갈것이다"고 소신을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주민들에게, 어르신들에게 좀 더 가까이 가서 책임감 있게 일할 수 있는 군의원로서 봉사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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