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중섭 강진군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 사무실 개소
더불어민주당 정중섭 강진군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 사무실 개소
  • 김철 기자
  • 승인 2022.04.05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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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6·1 전국지방선거]

 

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의회 강진군 제2선거구 정중섭 도의원 예비후보가 군동면소재지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필승 결의를 다짐하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김승남 국회의원, 김재철 보성군의회의장, 경기도남양주시의회 박유희 전의장, 더불어민주당 강진지역위원장, 군수·도·군의원 후보를 비롯한 당원, 지역주민, 지지자 등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정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함께한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직, 강진군민을 생각하고 소신으로 지방선거에서 최선을 다해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설문을 통해 정 예비후보는 "1987년 21살의 나이에 평화민주당에 입당하여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현재 더불어민주당에 이르기까지 35년동안 정당생활을 하고 있다"며 "35년동안 정당생활을 해오면서 오직 정도의 길을 가야된다는 신념으로 제 자신과 약속하면서 지금껏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래된 정치생활과 의정활동을 한 경험으로 이번에는 도의원이 되어 강진에 더 큰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자 한다"며 "오직 강진군민 생각으로 더 나은 강진의 내일을 위해 약속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예비후보는 강진을 더 큰 지역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해 드리겠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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