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박물관은 봄을 맞아 농업기술센터에서 육묘한 봄꽃 팬지, 금잔화, 크리산세멈 등 6,000송이를 고려청자박물관과 청자판매장 일대에 심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지의 분위기 전환과 전국에서 청자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아름다운 봄꽃으로 청자 매병과 주병 형상의 화단을 조성해 의미를 더했다.
군 육묘장에서 직접 기른 꽃을 박물관 일대에 계절별로 심어 가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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