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진군지부 제50회 정기총회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진군지부 제50회 정기총회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2.03.23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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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문화개선사업 추진...임현미, 허해금 씨 국회의원표창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진군지부는 지난 4일 2022년도 제5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역에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어 서면총회로 대신하여 장학금, 표창장, 대의원 승인을 서면으로 받아 간소하게 진행됐다. 서면으로 대신한 정기총회에는 2021년도 회원업소 컨설팅 및 애로사항 상담, 위생수준 향상과 남도 좋은 식단 실천 등 주요사업 실적이 보고됐다.

또한 세입·세출 결산안이 보고돼 승인됐다. 서면 총회에서는 2022년도 주요사업 계획안 등이 보고되었다. 주요사업으로는 초음파 식기 세척기 10개소 지원, 입식테이블 39개소 지원, 회원업소 SNS 맛집홍보, 강진지역산 쌀·야채 등 식재료공동구매, 기존영업자 위생교육, 남은음식 제로운동음식문화개선 및 음식수준 향상 등이 수립됐다.

총회에는 강진군지부 발전에 공헌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음식점을 운영하면서 친절하게 응대하고 업계 식생활 문화개선을 위한 좋은 식단 보급에 기여한 병영서가네 임현미 씨와 해오름 허해금 씨가 국회의원표창을 받았다. 또한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좋은 식단을 실천한 다산정횟집 우명숙 씨가 한국외식업중앙회장표창을, 미향식당 하금례 씨가 전라남도지회장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정기총회에는 회원 자녀들 장학금 전달이 있었다. 원광대학교(3학년) 송선섭씨, 강진고등학교(2학년) 김다원 양, 병영상업고등학교(3학년) 송원근 군에게 각각 장학금 30만원이 전달됐다. 또 목포과학대(3학년) 김근민 씨가 전라남도지회 장학금 50만원을 받았다. 

한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진군지부는 식생활 문화개선, 모범업소 지정 등 강진군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 친절로 응대하기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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