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면 이장단(단장 김동기)이 지난 10일 도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차영수 도의원에게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동기 도암면 이장단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도정을 이끌어 왔으며, 특히 도암면민의 복리증진과 농업기반시설 개선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온 차 의원에게 이장단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그 의미를 설명했다.
차 의원은 "지역구 의원으로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한 일임에도 주민들의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주시니 어떤 상보다 더 값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지역구 민원해결사로서 도암면 36개 마을 이장님들과 주민들이 항상 활짝 웃을 수 있는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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