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한 강진 만들기 간담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한 강진 만들기 간담회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2.02.28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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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등 무인방범 시설 확대 필요

 

강진경찰서(서장 위동섭)는 지난 22일 무인방범시설을 확충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한 강진을 만들기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진경찰서, 강진군청, 강진교육지원청, 다산베아체 컨트리클럽 등 유관기관이 함께해 안전한 강진을 만들기를 강구했다.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들은 마을방범 CCTV 등 무인방범 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범죄 예방의 가장 효율적이라 안을 모았다.

위동섭 서장은 "특히 강진지역의 여성범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성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CCTV를 확충할 계획이라"며 "CCTV는 존재만으로 주민에게 안도감을 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삶의 질과 지역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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