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일상생활 불편 해결사 떴다
취약계층 일상생활 불편 해결사 떴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2.02.28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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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면(면장 김규종)은 지난 21일부터 행복플러스 우리동네 살피미 사업 추진단을 구성하고 복지사각지대 생활 복지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행복플러스 우리동네 살피미는 취약계층의 가스레인지 타이머, 보일러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주는 생활밀착형 주거 편의 서비스로 대구면에서 시행하는 특화사업이다. 추진단은 대구면사무소 복지팀 공무원과 14개 마을 부녀회장으로 구성됐다.

대구면은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하고자 올해 2월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동대, 어르신지킴이단 등 복지공동체사업을 행복플러스 우리동네 살피미로 통합해 운영에 들어갔다.

본격 가동한 행복플러스 우리동네 살피미 사업 추진단은 다음달 20일까지 한 달간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대상자 등 500여명의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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