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심 전부군수, 박승기 전경찰서장에 감사패 전달
(사)한국효도외 강진지역회에서 지난 2일 군민 효 사랑 운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기한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이날 (사)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는 임원진 등이 자리한 가운데 이상심 전 강진부군수와 박승기 전 강진서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 전달을 가졌다. 전달에는 박승기 전 경찰서장에게 효도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강진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애써주고, 수고하심에 감사드리며 강진효도외 회원 모두 앞날의 행운을 축원하는 감사패를 전했다. 또한 1년6개월간 재직하면서 각별한 강진사랑 정신으로 군민복지 향상과 효사랑 운동에 크게 기여한 이상심 전부군수에게 회원의 정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사)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는 효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정착시키고자 회원 250여명이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매월 회비 1만원을 내어 마련된 기금으로 읍면복지회관 및 어르신시설 복달임음식 전달, 청소년지킴이활동, 노인위문, 사랑의 집짓기사업 등을 갖고 있다.
마삼섭 회장은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가 지금처럼 변치 않는 군민사랑, 효를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