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49명이 오는 28일까지 동계 합숙훈련을 위해 강진군을 찾았다.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강진군에서 도로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한 근력 강화훈련 등을 실시한다.
또한 훈련기간 중 방역담당관 1인이 동행하여 매일 발열 체크와 건강모니터링을 통해 선수단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2022년 자전거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 합숙 훈련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며, 대한자전거연맹에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실시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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