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심 전 부군수, 정든 강진 떠나며 장학금 기탁
이상심 전 부군수, 정든 강진 떠나며 장학금 기탁
  • 김철 기자
  • 승인 2022.01.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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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식에서 강진군민장학재단에 100만원 전달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은 지난달 31일 이상심 전 부군수가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상심 부군수는 완도군 출신으로 1985년 목포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1993년 전라남도로 전입 후 투자개발과, 관광정책과, 해양항만과 등에서 근무했으며 2019년 1월 지방행정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 인구정책추진단장, 섬해양정책과장을 역임했다.

평소 자상한 성품, 강한 추진력과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강진만권 개발과 관광산업 진흥 등 강진군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남도 1월 3일자로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특히 재임 동안 강진군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큰 관심을 기울여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자동이체로 총 124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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