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희 대구면새마을부녀회회장 국무총리 표창
차정희 대구면새마을부녀회회장 국무총리 표창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1.12.2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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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및 이웃사랑 실천 공로

지난 8일 개최된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대구면새마을부녀회 차정희(61)회장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했다.

차 회장은 푸른숲 꾸기,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구정맞이 음식나누기, 홀몸어르신생신상차리기, 사랑의 밑반차나누기 등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및 국가발전 귀감자로 선정됐다.

지난 2001년 계치마을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현재 대구면새마을부녀회 회장을 맡아 이끄는 차 회장은 청자박물관 진입로 도로변에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철쭉, 행당화 등 400주를 식재 소공원을 조성 아름다운 대구면 만들기를 전개했다.

또한 연 4회 마을을 순회하며 곳곳에 버려져 있던 농약병, 폐비닐 등을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가꿨다.

이와함께 차 회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갖고자 마스크 1500개 만들기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주요거리에서 마스크 착용하기 및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확산방지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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