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안전마을 만들기로 지역사회 발전 귀감 선정
대구면새마을협의회 윤순경(60)회장이 지난 8일 개최된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탁월한 리더쉽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 기여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윤 회장은 행복한 안전마을 만들기, 자원재활용품모으기, 사랑의집 고쳐주기, 사랑의이불나누기등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귀감자로 선정되었다.
2015년 대구면새마을지도자로 지역사회 봉사를 시작한 윤 회장은 3년전부터 매년 3회 강진읍새마을협의회와 함께 강진군버스터미널에서 출근길과 5일장에 맞추어 행단보도, 신호등 지키기, 교통통행 안내 등 생명운동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또한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게 청자박물관 진입로 도로변에 흙 5대분량을 자비로 부담하여 소공원을 조성 아름다운 대구면을 만들어 제공했다. 또한 대구면지구대와 연계하여 밤 8시부터 11시까지 대구면일원을 순회하며 순찰 등에 나섰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