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망 서비스를 이용한 주민 소통 공로
지역출신 서울시 서초구의회 김안숙 의장이 지난 2일 한국신지식인협회로부터 제37회 신지식인 상을 수상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한 제37회 신지식인 상은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사회를 혁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해당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를 발굴해 표창하는 행사다.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찾아가는 서초구의회고'사업을 통해 법률·세무·노무·건축 분야 전문가를 초빙한 후 지역주민들을 모셔놓고 생활전방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노력했다. 또 설과 추석, 5월 가정의 달, 연말 맞이 자원봉사 행사를 개최하여 15명의 서초구의회 의원들이 직접 만든 떡국, 빵, 강정, 부침개 등을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SNS를 통하여 의정활동을 공유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가장 소통을 잘하는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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