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신전면향우회 임원회 및 회장 이·취임식
재경 신전면향우회 임원회 및 회장 이·취임식
  • 윤기열 수도권 기자
  • 승인 2021.12.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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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옛터 한정식집에서 재경 신전면 향우회 임원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정기총회를 생략하고 임원회로 대체해 11명의 임원진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8대 임영순 회장이 이임하고 제9대 신임회장으로 신전초 22회 박만득 회장이 취임했다. 재경 신전면향우회 신임 박만득 향우회장은 1958년생으로 신전면 용월리 백룡마을에서 5남매중 막내로 태어났다. 신전초등학교(22회)를 졸업하고 광주에서 학업을 마친 후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했고 지금은 자영업(금형)을 운영하고 있다.

재경 신전면향우회 산악대장과 산악회장, 그리고 사무총창을 거쳐 이번에 향우회장으로 취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차기 운영진으로는 감사 김광열, 수석부회장 강성봉, 사무총장 김장환, 여성회장 이매순씨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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