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백신버스 운행
찾아가는 백신버스 운행
  • 강진신문
  • 승인 2021.11.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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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최근 3천명을 넘나들고 있는 코로나19 4차 확산세에 대비해 전국 최초로 60세 이상 군민 추가접종을 위한 '찾아가는 백신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백신버스는 오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군동면과 신전면을 시작으로 소재지에 있는 보건지소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보건소에서 운영중인 물리치료버스와 치과이동진료버스 두 대를 활용하고 의사 1명, 간호사 2명, 행정요원 2명 등 2개팀을 구성해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 10월 말로 종료예정이었던 예방접종센터를 11월까지 주 3회(수, 목, 금) 연장 운영해 1천800명에게 접종을 완료했으며 이동이 어려워 미접종한 군민들을 위해 1일 2개 면에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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