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요현안 국정 반영 최선 다할 터"
"지역 주요현안 국정 반영 최선 다할 터"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1.11.0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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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원 부의장 국무총리실 자문위원 위촉

서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최근 국무총리실 자문위원회 자문의원으로 위촉돼 국정운영 전반에 걸친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됐다.

서 부의장은 국무총리 주재 하에 상시적으로 열리는 국무총리실 자문위원회 회의를 통해 지역균형발전 분야, 복지 분야, 부동산 투기문제와 국민 주거 안정 관련 분야, 디지털 뉴딜관련 분야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해 국정에 반영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 부의장은 "우리 지역의 문제점과 주요 현안이 국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월 민주당은 최고위원회를 열어 서채원 광주광역시의회 전 부의장을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했다.

서채원 부의장은 1961년 군동면 신리마을 출신으로 계산초등학교, 강진북초등학교, 강진중학교(26회)를 졸업하고 광주소재 전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를 취득했다. 또 5·18광주민주화운동 부상자동지회 사무국장 및 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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