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활성화센터 사무장 초청 워크솝 개최
농촌활성화센터 사무장 초청 워크솝 개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1.10.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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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역량키우기, 지속적인 참여와 훈련으로

 

강진군농촌활성화센터(센터장 윤영갑)는 지난 14일 관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완료 및 추진지구, 기초생활거점사업과 권역단위사업지구 사무장 20여 명을 초청해 주민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민역량 키우기, 지속적인 참여와 훈련으로'을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지역생활권과 인근 배후마을 주민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현재 진행 중인 제다역량강화와 한방약차지도사과정 프로그램 운영현황, 민화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계획 발표에 이어 녹향월촌권역 한미선 사무장의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한미선 사무장은 "사업 초기에는 마을주민들의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지속적으로 소통을 유지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무장들의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광균 사무장은 "그동안 각자도생의 방안을 찾아 노력했지만 군 중간조직이 생긴 이후 여럿이 함께 모여 논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다"며 "앞으로 센터가 정보공유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사무장들의 만남과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해달라"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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