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2021년 하반기 환경정화 활동
농어촌공사 2021년 하반기 환경정화 활동
  • 김철 기자
  • 승인 2021.10.24 2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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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면 월남저수지 3대 오염물질 사전 캠페인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지사(지사장 차운철)직원들은 지난 18일 성전면에 위치한 월남저수지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하반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업용 호소 저수지에서 발생할수 있는 3대 오염물질에 대한 사전 캠페인으로 보다 나은 질에 농업용수의 수질 및 환경보전을 위한 협력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3대 오염물질로 "1. 가축분뇨를 버리지 않습니다. 2. 미숙퇴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3.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습니다"를 알렸다.

차운철 강진지사장은 "이번 환경정화 행사를 통해 가축분뇨 및 수질오염물질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 대응으로  농업인과 함께 맑고 깨끗한 영농급수에 최선을 다하는 농어촌공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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