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 역사와 문화 예술의 꽃 피워 갑니다' 사진전 개막
'강진에 역사와 문화 예술의 꽃 피워 갑니다' 사진전 개막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1.10.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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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사진작가협회 강진지부 제2회 회원전...오는 30일까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강진지부는 지난 15일 강진아트홀 전시실에서 개막식을 열고 제2회 회원전 시작을 알렸다.

오는 30일까지 갖는 제2회 한국사진작가협회 강진지부 회원전 개막 행사에는 이승옥 군수, 배홍준 강진군의회부의장, 황호용 문화원장, 16일간 작품을 전시하는 작가 12인 등이 함께했다. 개막식에 회원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김양평 이사장과 강진지부 창립을 위한 지원 등을 해 준 임성동 전라남도 지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회원전을 연 (사)한국사진작협회 강진지부 회원들은 지난 1년동안 우리 지역의 아름답고 멋진 풍경과 문화유적을 담을 사진을 통해 이룩한 예술적 성취와 결실 사진작품을 준비했다. 또한 회원전은 강진군민과 강진아트홀 방문객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마음들이 전시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강진아트홀 전시실 사진작품은 강진의 자연을 기록으로 남긴 회원들의 작품으로 강진의 역사화 문화를 담은 사진작품 24점을 전시하였다.

회원전에는 유안석 지부장의 주작산 진달래, 임영관 부지부장의 금사봉 운하, 김동진 사무국장의 백련사 배롱나무 사진작품 등이 출품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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