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동초 6학년 정영미 학생, 이중언어말하기대회 동상 수상
강진동초 6학년 정영미 학생, 이중언어말하기대회 동상 수상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1.10.12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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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전남국제교육원에서 주최한 '전남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서 강진동초학교 6학년 정영미 학생이 참가해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이중언어 소통능력 신장을 통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마음을 치료해주는 상담사'라는 주제의 '나의 꿈'을 한국어와 베트남어로 발표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강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강진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연계하여 결혼이주여성 출신 이중언어강사가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일본어교실' 운영 및 방학을 이용한 '베트남어, 영어교실' 등으로 이중언어 소통능력을 향상시켜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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