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미래 발전 주제아래 토론 및 다양한 의견 교환
전국이·통장연합회 전남도지부는 지난 10일 K-STAY호텔에서 2021년 전남이통장연합회 회장단 워크숍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박2일의 일정으로 열린 행사에는 이승옥 군수, 위성식 군의회의장, 박종환 전국이통장중앙회회장, 김성묵 광주광역시이통장연합회 지부장, 전남15개 시·군 임원진 등이 참석하였다.
행사에는 김규웅 전라남도청 자치행정과장을 초빙해 전남미래 발전이란 주제로 워크숍이 진행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 새로운 시대의 이·통장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는 전국이·통장연합회 전남도지부에서 하반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활동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강진군에서 중점 추진하는 경제사업지 가우도 등 4곳 현장을 답사하고 각 지역에 접목 할 것들을 배우고 돌아갔다.
김은주 지부장은 "행정동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우리 이통장들이 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며 행정기관의 보조기관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부한다"며 "이통장의 열정적인 역할이 마을과 모두가 행복해진다. 마을의 리더이자 지역의 봉사자로서 책임을 다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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