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베아채 장보성 대표 부부, 취약계층 아동 위해 훈훈한 기탁
다산베아채 장보성 대표 부부, 취약계층 아동 위해 훈훈한 기탁
  • 김철 기자
  • 승인 2021.09.22 1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4일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장보성, 김유림 대표 부부는 자녀 장라엘 양의 돌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아동들이 365일 행복하기를 바라는 의미로 강진군에 365만원을 기탁했다.

장보성 대표 부부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연장돼 돌잔치를 하기보다 어려운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 더 의미있는 돌이 되겠다는 생각에 기탁을 결정했다.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의 설립자인 故 김호남 회장의 셋째 사위 장 대표는 "장인어른의 유지를 받들어 지역에 봉사하고 나누는 기업과 가족이 되겠다"고 밝혔다.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금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강진군의  아동시설 아이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11월 개장한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강진 알리기 등에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