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KBC, 내고향 전파 '강진편' 사의재에서 촬영
광주KBC, 내고향 전파 '강진편' 사의재에서 촬영
  • 김철 기자
  • 승인 2021.08.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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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군수, 남도답사1번지 강진 소개

 

광주KBC '내고향 전파' 촬영이 지난 11일 강진군 사의재에서 고은천 아나운서와 안혜령 기상 캐스터가 MC를 맡고 이승옥 군수가 메인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광주KBC는 광주, 전남 지역의 민영 방송사로 내고향 전파는 스마트 시대에 다양한 시스템을 접목해 고향 소식을 전해주는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강진편에서는 청자박물관, 와보랑께박물관, 푸소체험, 강진읍 상권 르네상스, 강진 묵은지 사업, 마량항, 가우도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출연진들은 사전 녹화를 통해 준비된 VCR을 보며 각 주제 별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으며, 더운 날씨에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

VCR에 나온 출연자들은 호다니쿠, 브루스리, 모에카다요 등의 파워 유튜버들로 이들이 취재한 내용은 개인 유튜브를 통해 별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승옥 군수는 "내고향 전파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의 시청자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길어지는 코로나 국면 속에서도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잃지 말고, 방역수칙을 엄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KBC '내고향 전파'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영되며, 강진편은 지난 13일 저녁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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