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보건소·노인맞춤돌봄센터 치매고위험군 돌봄 강화 업무협약
강진군보건소·노인맞춤돌봄센터 치매고위험군 돌봄 강화 업무협약
  • 김철 기자
  • 승인 2021.07.19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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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보건소는 지난 7일 전남광역치매센터, 강진노인맞춤돌봄센터 3개 기관과 지역사회 치매 고위험군 돌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3개 기관은 독거노인 및 치매고위험군 등 취약계층의 치매예방과 관리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강진군보건소는 치매고위험군의 치매 이행을 늦추기 위한 인지강화 서비스와 치매조기검진 등 연계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 환자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치매에 대한 개인적·사회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치매 고험군 등 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도 치매예방 및 관리 서비스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 치매안심센터(061-430-59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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