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실한 결실을 위한 밑거름 되겠다"
"튼실한 결실을 위한 밑거름 되겠다"
  • 윤기열 수도권 기자
  • 승인 2021.07.1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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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술 전 재경성전면향우회장 국제로타리 3640지구 제28대 총재 취임

세무법인 다정 대표를 맡고 있는 조희술(65)전 재경성전면향우회장이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국제로타리 3640지구 제 28대 총재 취임식을 가졌다.

로타리는 지난 20세기초 점같은 작은 불씨에서 시작해  인류가 이룩한 가장 숭고한 조직으로 크게 발전했다. 로타리의 목적은 지구촌 인류가 21세기로 이어온 가장 자랑스럽고 보람찬 '초아의 봉사' 활동이다.

조희술 총재는 "2021-22년도 테마인  '봉사로 삶의 변화를'의 정신에 입각해로타리를 성장, 강화시키고 발전시키겠다"며 "로타리의 5대 핵심가치인  친교, 봉사, 다양성, 정직,  리더쉽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 총재는 2021-22년 목표와 실천안으로 '봉사로 삶의 변화시키는 로타리 봉사의 날'지원, 모든 클럽  RI 회장·지구총재 표창 도전, 클럽 멤버쉽  강화 지원, 클럽 시그니쳐 봉사 프로젝트 갖기 지원, 즐겁고 유익한 로타리,  진솔한 리더쉽 팀 등을 발표했다.

이어 조 총재는 "진솔한 총재로서 여러분을 섬기면서 솔선수범 하겠다"며 "열심히 김매고 가꾸는 총재로서 튼실한 결실을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 구호만으로 그치는 총재가 되지 않겠다. 뜨거운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조 총재는 성전면 용운리 출신으로  1980년 국세청공무원으로 임용되어 20여년 근무하다 명예퇴직한 후 현재는 세무법인 다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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