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강진군향우회 이도희 고문, 재경광주·전남향우회장상 수상
재경강진군향우회 이도희 고문, 재경광주·전남향우회장상 수상
  • 윤기열 수도권 기자
  • 승인 2021.06.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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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강진군향우회 이도희 고문이 향우회에 대한 공로로 재경광주·전남향우회 향우회장상을 수상했다.

재경광주·전남향우회(회장 최대규)는 지난달 27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코로나19로 정기총회 대신 제36대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2020년 사업년도 정기표창에 재경강진군향우회 이도희 고문에게 재경광주·전남향우회장상을 수여했다. 이도희 고문은 작천면 구상리 출신으로 제13대 재경작천면향우회장을 역임했고 고향사랑, 향우사랑의 마음과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재경강진군향우회 뿐만 아니라 수도권 500만 향우의 구심체인 재경광주,전남향우 회원의 표상이 되어 회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도희 고문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 새마을운동 서울 영등포구 지회장으로 취임했던 이 고문은 지난 1월 새마을운동 서울 영등포구 지회장으로 연임됐다.

이 고문은 지난 3년간의 임기 중 18개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들과 새마을 부녀회원 등 1천820명의 회원들과 함께 방역활동과 수제마스크 제작 등에 나섰다. 또 이 고문은 고향을 위해서는 작천면총동문향우회 회장을 맡아 모교 살리기 조경사업에 향우들이 참여하고 있다. 작천초등학교 뒷정원 429㎡부지에 총사업비 1억1천여만원을 들여 까치내 행복동산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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