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료, 농약, 면세유 등 농업자재 구입 가능한 1억원 지원
강진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조합원 영농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들농협에서는 이달부터 영농자재 구입비 지원을 통한 농업경영비 절감으로 조합원의 소득안정을 위해 영농자재구입교환권 1억원을 지원하고 있어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교환권은 지난해 12월31일까지 가입된 조합원(탈퇴조합원 제외)대상으로 이용고 점수에 따라 안배해 발급하였고 비료, 농약, 육묘, 일반자재, 면세유 등 농업에 필요한 자재구입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벼육묘도 1상자당 300원씩 지원하고 있고 우렁이 공급사업도 진행하고 있는 등 농업인조합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교육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강진한들농협은 농번기철을 맞아 조합원 편의를 위해 농번기 기간 동안 경제사업장(하나로마트 포함)을 휴일 없이 특별근무하고 하고 있어 농업인의 편의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운영을 이끌어 가고 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