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는 관광강진 최대한 돕고 싶다"
"노력하는 관광강진 최대한 돕고 싶다"
  • 김철 기자
  • 승인 2021.04.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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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이상태 광주전남지사장 강진방문

강진지역에 관광두레 업체들이 속속 문을 열면서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한국관광공사 이상태 광주전남지사장이 강진을 방문했다.

이 지사장은 "관광두레사업은 그동안 문화관광연구원에서 추진했던 사업인데 지난해 4월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맡아서 추진하고 있다"면서 "공사에서도 지난해 새로운 일을 받으면서 조금씩 틀을 만들어가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지사장은 "그동안 공사에서 관광벤처사업을 10년이상 진행해온 경험을 갖추고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다"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관광두레가 지역에 안착할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공사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관광두레사업으로 강진군에서는 지난달 26일 생초체험장인 성전면 하나의 정원에 이어 도암면에 위치한 민들레는 민들레가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에 이 지사장은 현장을 둘러보고 업체 대표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소통했다.

이 지사장은 "성전면 하나의 정원과 도암면 민들레 민들레는 아마 관광두레사업에서 우수사례가 된다고 본다"며 "5년차 경험을 살린 박상선PD와 업체대표들의 소통을 통한 노력이 빛을 발하는 강진"이라고 칭찬했다. 또 이 지사장은 "기간이 완료된 경우는 앞으로 전남도 관광두레 지원센터를 통해 추가적으로 많을 활동을 기대한다"며 "열심히 하고 있는 강진군을 최대한 돕고 강진군과 상생해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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