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량농공단지입주기업협의회(회장 나생석)가 설명절을 맞아 지난 9일 관내 강진양로원과 강진노인복지센터에 해조류세트 150박스를 기탁했다.
나생석 회장은 "협의회원들과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어르신들과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정으로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칠량농공단지입주기업협의회는 칠량농공단지 내 17개 수산물 가공특화기업이 정보공유와 협업을 통한 발전을 위해 구성된 단체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발전에 지원을 넓혀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