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희 향우, 새마을운동 서울 영등포구지회장 연임
이도희 향우, 새마을운동 서울 영등포구지회장 연임
  • 윤기열 수도권 기자
  • 승인 2021.02.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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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1월 새마을운동 서울 영등포구 지회장으로 취임했던 작천면 출신 이도희 씨가 지난 1월 새마을운동 서울 영등포구 지회장으로 연임됐다.

이도희 지회장은 지난 3년간의 임기 중 18개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들과 새마을 부녀회원 등 1천820명의 회원들과 함께 주요사업으로 코로나19 극복의 일환으로 관내 방역활동과 수제마스크 제작, 마을 공원 및 자투리땅에 나눔의 숲 가꾸기, 골목길, 이면도로 등 찌든 때와 쌓인 먼지 제거를 위한 물청소 실시로 미세먼지 저감 사업,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어려운 이웃돕기, 여름철 생활방역, 조롱박.수세미 넝쿨식물 가꾸기 사업 등을 추진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송과 함께 큰 호응을 받았다

연임된 이도희 지회장은 "현재 추진 중인 새마을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공동체 활성화,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여 37만 영등포구 주민들에게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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