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사고 3년 전 보다 '확'줄었다
동파사고 3년 전 보다 '확'줄었다
  • 강진신문
  • 승인 2021.01.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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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북극한파가 맹위를 떨친 지난 1월 7일부터 1월 11일까지 수도시설 동파와 동파 의심 신고 73건에 대한 조치를 마무리했다.

강진군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한파기간 동안 계량기 동파 6건, 옥내급수관로 동파 6건과 급수관 결빙 61건이 접수되어 복구반 4개조 12명과 스팀해빙기 5대를 투입해 11일 오후까지 현장 확인과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동파 발생 건수가 3년 전(251건)보다 크게 감소한 것은 주민들이 사전에 한파에 대비해 계량기 보호통 등 수도시설 보온조치를 강구하고'야간 수돗물 흘려보내기'등 군의 협조 요청을 적극 실천한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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