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생생한 지역정보를 전달하는 강진신문이 창간 22주년이 되어 정말 뜻 깊게 생각하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진신문은 신뢰와 믿음을 심어주는 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으며, 지역의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의 사명을 가지고 강진발전과 함께 동반성장 해 온 군민의 대표적 정론지라 할 수 있습니다.

강진군민의 벗이자 이웃으로 강진발전과 참 언론의 역할을 다하고 계시는 마삼섭 대표님과 김철 편집국장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아울러,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하신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님과 다산베아채골프앤리조트 이애자 대표님, 재경강진군향우회 윤영하 전 수석부회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정석패를 받으신 친환경농업과 송방선 유통팀장님과 민원봉사과 김동진 토지관리팀장님께도 축하말씀을 드립니다.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준비하는 정론지로서 지역발전은 물론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면서, 언론 본연의 알찬 정보제공과 대안을 함께 제시하고, 건전한 비판과 견제로 군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강진신문으로 성장하시길 기대합니다. 올 한해 동안 강진군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고, 강진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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