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신문 창간 22주년 축사] 박승기 경찰서장
강진신문 창간 22주년을 축하합니다. 군민들의 사랑과 성원 속에 지역 대표 언론사로서 자리잡은 강진신문 창간 22주년을 강진경찰서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진신문은 창간 이후 지역 현안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대안 제시로 올바른 여론 형성에 이바지해 왔으며, 주민들에게 정확한 사실 전달과 공정한 비판자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언론의 사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온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굳건한 의지와 열정으로 지역의 문제를 되짚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확한 정보와 주변의 따뜻한 소식을 널리 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자세로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지역의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든든한 정론지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강진경찰은 주민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모시는 따뜻한 감동 치안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받는 강진경찰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강진신문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들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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