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형 명품 관광도시 도약 다짐한다
체류형 명품 관광도시 도약 다짐한다
  • 강진신문
  • 승인 2020.11.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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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강진만 한정식에서 공동회장 이승옥 강진군수와 김호제 회장, 협의회 임원과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강진군 관광협의회 임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내수경제 침체가 지속되고 관광사업의 어려움이 심화되는 시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지역관광 관광산업에 대한 방향을 고민하고 대응방법을 함께 논의해 보고자 개최됐다.

2020년 강진군 관광사업 추진상황을 설명하는 한편 코로나19 이후 강진만의 특색있는 관광사업 발굴·추진을 함께하는 시간이 됐다.

이승옥 군수는"코로나19로 관광트렌드가 변화해 많은 관광객들이 해외 대신 국내 여행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의 관광객들이 강진을 방문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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