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상황 점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상황 점검
  • 김철 기자
  • 승인 2020.11.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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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군수 주재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군이 지난 6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 중인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정밀 점검했다.

이상심 부군수가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서순선 군의원, 이호남 푸소연구회 회장 등 8명의 추진위원과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세부사업계획과 추진상황, 사업의 방향과 관련부서 업무연계에 관해 논의했다.

군이 추진하고 있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22년까지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군 고유의 여행상품인 '푸소(FUSO)'산업을 중심으로 웰니스 상품 개발, 웰니스 관광 추진, 전문인력 양성 등의 기반 여건을 네트워크화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총 사업비 중 30억원의 예산으로 푸소센터를 종합운동장 내에 건립해 푸소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거점 및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날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김치형 단장)에서는 웰니스 푸소 아카데미, 사회적경제조직육성, '강진푸소'캐릭터 및 브랜드 이미지 통합화 등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향후 계획에 대한 추진위원회의 자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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