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어르신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실천
홀몸어르신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실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11.16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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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강진군연합회(회장 박정애)가 지난 5일 홀몸어르신의 건강한 밥상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각 읍·면 임원단 30여 명은 홀몸 어르신들의 식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물김치, 멸치볶음, 김자반 등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각 읍면 110여 세대에게 전달하고, 이웃의 따듯한 정을 나누었다.

박정애 회장은 "올 한해 군생활개선회에서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작은 나눔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보람 되었고,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강진군연합회는 11개 읍면에서 387명의 회원이 농업신지식 실천 및 기술정보습득에 앞장서 오는 여성리더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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