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 가구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총 100톤의 땔감을 나눠 전달한다.
군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수거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난방용 땔감으로 재활용해 공급하고 있다.
숲가꾸기 사업은 건강한 나무를 키우기 위해 가지치기와 잡목제거 등 솎아베기 작업을 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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