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강진군향우회(회장 강윤성)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호텔프리마 에메랄드 홀'에서 임원진 약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하반기 임원회의를 가졌다.
이범룡 사무부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임원회에서는 회칙에 명시된 정기총회의 개최에 대한 제반사항 및 차기회장 및 감사 추천이 있었다.
먼저 재경 강진군향우회 제66차 정기총회 및 향우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12월 15일 오후6시30분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갖기로 결정했다. 차기 향우회장 추천은 단독출마한 차용수 후보(강진읍 출신)를 추대 했다.
차기 감사에는 김금주 재강회장(작천면 출신)과 박홍 재경 강진군향우회 부회장(강진읍 출신)이 추대 되었다. 차기 향우회장으로 추대된 차용수 후보는 강진군청 공무원, 서울 신탁은행 근무, (주)청구 대표이사를 거쳐 재경 강진군향우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